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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장희진과 걸스데이 소진이 메인 MC로 '팔로우미10'에 합류했다.
9월 첫 방송되는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 패션앤(FashionN) '팔로우미10'에서 장희진과 소진이 하트시그널2에 출연했던 임현주와 래퍼 스윙스와 공개연애 중인 패션모델 임보라, 보너스베이비 리더 문희와 호흡을 맞춰 프로그램을 이끌어 나간다.
장희진과 MC 호흡을 맞출 걸스데이 소진은 최근 연극 '러브스코어' 주연과 예능 '맨 VS 차일드 코리아'에 출연하며 가수 활동 이외에도 예능,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3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외모로 아이돌 대표 '동안 외모'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소진의 일상생활과 뷰티 노하우들이 '팔로우미 10'에서 밀착 공개 될 예정이다.
메인 MC 두 사람과 호흡을 맞추게 된 임현주는'하트시그널2' 에 출연하여 남성 출연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몰표 女'로 화제를 모았다. 방송 이후에도 연예인 못지않은 빼어난 미모와 꿀 피부로 화장품 모델로 활동하며 광고, 화보계의 블루칩으로 활약, 이번 '팔로우미10'에서 자신의 전공인 의상디자인학과의 지식을 살려 다양한 스타일링 방법과 남심을 올 킬 할 수 있는 소개팅 방법 등 자신이 알고 있는 꿀팁을 아낌없이 공개 할 예정이다.
SNS(인스타그램) 69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핫한 셀럽 임보라는 일상이 화보라는 말이 어울리는 비주얼과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 더불어 SNS로 다양한 메이크업까지 선보여 팔색조 같은 매력으로 남심 뿐 아니라 여심까지 사로잡고 있다. 최근 연인 스윙스의 다이어트를 성공시켜 핫 보디 커플 반열에 오른 임보라는 첫 뷰티 프로 '팔로우미 10' 출연하여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칠지 기대를 모은다.
'팔로우미 10' 막내로 합류하게 된 문희는 2017년 '우리끼리'로 데뷔한 6인조 신인 걸그룹 보너스베이비의 리더로, 청순한 비주얼로 많은 팬덤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지난 1월에 종영한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믹스나인'에 참가해 여성 최종 TOP9으로 선발되어 탄탄한 실력과 스타성을 보이면서 대중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팔로우미 10'에서는 리더가 아닌 막내로서 언니들에게 사랑 받으며 상큼함과 귀여운 매력을 보여주겠다고.
매 시즌 막강 라인업을 선보이는 팔로우미는 이번 시즌 MC를 맡은 장희진과 소진을 뒤이어 하트시그널2에 출연했던 임현주와 패션모델 임보라, 마지막으로 보너스베이비 리더 문희까지 뷰티 장수 프로그램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핫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뷰티 초보자도 프로 예쁨러로 등극 할 수 있는 절대 공식, 취향 미분 뷰티 라이브 '팔로우미 10'은 MC들의 리얼 일상생활과 뷰티 꿀팁을 알 수 있는 '팔로우미 TV' 와 MC들의 사심을 가득 담은 아이템들을 소개하는 '사심랭킹' 그리고 패션, 운동, 요리, 인테리어 등 각 분야 트렌드를 선도하는 SNS 스타들을 소개하는 '팔로우 허' 까지 기존 시즌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형식으로 시청자들 품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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