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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장원영·사쿠라→나코·이채연까지"…'프로듀스48' 아이즈원 데뷔 소감
1일 '센터' 장원영부터 마지막 12등으로 합류한 이채연까지, 아이즈원 멤버들은 눈물과 감사가 가득한 소감을 남겼다.
스타쉽의 장원영과 안유진은 방송 전부터 빼어난 미모와 늘씬한 기럭지로 데뷔가 유력했던 출연자들이다. 이들은 한때 순위가 급락하며 위기를 겪었지만, 결국 데뷔조에 안착하며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아이즈원으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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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와키 사쿠라는 "마지막까지 응원 감사합니다. 여러분 덕분입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인사를 일본어와 한국어, 중국어, 영어 등 4개 국어로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일본어로는 "4개월 동안 많이 울었지만, 충실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아이돌로 빛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보다 상세한 내용을 남겼다.
야부키 나코는 "프로듀스48 지금까지 봐줘서 고맙습니다. 이번에 아이즈원으로 데뷔하게 된 것은 국민 프로듀서들 덕분입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혼다 히토미는 "PRODUCE48을 응원하고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여러분 덕분에 염원이었던 데뷔를 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노력하고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겟습니다. 사랑해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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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연은 WM 꿈나무 SNS를 통해 "끝까지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값진 자리에서 데뷔를 하게 되어 아직도 꿈을 꾸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순간도 소홀하지 않고 노력해왔던 시간이 헛되지 않도록 무대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계속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세요.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라고 절절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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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시리즈 대표 트레이너인 배윤정은 자신의 SNS에 "있지 애들아. 너네 진짜 최고였다. 고생 많았다"라는 글과 함께 최종 생방송에 진출한 20명의 연습생과 함께 한 사진을 올리며 추억을 공유했다.
아이즈원은 아이오아이-워너원 등 선배들과 마찬가지로 리얼리티 프로그램 런칭과 함께 데뷔를 준비할 예정이다. 12소녀들의 앞길에 팬들의 응원이 별처럼 반짝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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