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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배우 임수향의 순도 100% 공감 100% 러블리한 매력이 폭발하기 시작했다.
특히 미래를 위해 남자 아르바이트 생과 주먹다짐을 한 도경석 앞에서 상처를 받은 마음을 꺼내 보이며 눈물을 흘리는 장면은 임수향만이 보여줄 수 있는 지켜주고 싶은 사랑스러움과 보호해주고 싶은 안쓰러운 내면연기로 안방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또한 임수향은 미래 걱정으로 화가 난다며 "너는 혹시 나 조금 안 좋아하냐?"라는 도경석의 고백을 받는 순간의 두근거리는 감정을 생생하게 표현해내 시청자들 역시 함께 공감하며 설레고 떨리게 만들었다.
한편
[사진 =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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