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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의 터프함이 폭발한다.
공개된 사진 속 윌리엄은 독특한 우산 모자를 쓰고 앙증맞게 웃고 있다. 소이를 지긋이 바라보는 윌리엄의 표정이 깜찍하다. 그중에서도 블링블링한 왕관을 쓰고 앙증맞은 매력을 배가시키고 있는 벤틀리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윌리엄은 소이 앞에서 넘어지자 울지 않고 툭툭 털고 일어나는 등 터프가이의 면모를 뽐냈다고. 색다른 윌리엄의 모습은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 과연 상남자로 변신한 윌리엄과 세젤귀 소이의 만남은 얼마나 사랑스러울까. 윌리엄의 터프한 모습은 얼마나 큰 웃음을 선사할까. 윌벤져스 형제와 소이의 만남이 기대된다.
사진제공=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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