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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쓰레기 섬에서 24시간 재활용 에코 생존을 시작한 '정글의 법칙 in 사바'가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수성했다.
이 날은 역대급 라인업의 후반전 멤버 소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신화'의 앤디, 에릭, 이민우 삼인방, 정글 여전사 이다희, 열혈 정글 청년 윤시윤, 정글 신생아 장동윤, 부족장 강남, 베테랑 박정철이 후반전 멤버로 합류했다. 이들은 쓰레기 섬에 도착, 오프닝 촬영을 마치자 마자 자신의 짐이 없어진 사실을 알고 당황했다. 이들에게 "24시간 도구없이 쓰레기만 이용해서 생존"하는 '재활용 에코 생존 미션'이 떨어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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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병만족은 이처럼 부실한 쓰레기 도구로 사냥에 성공할 수 있을지 이어질 쓰레기 섬에 대한 생존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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