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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미국편이 최고 시청률로 즐거운 출발을 알렸다.
농구선수 이동준이 친구들 앞에서 녹슬지 않은 농구 실력을 보여주는 장면에서는 4.505%(전국 가구/닐슨코리아 기준)까지 치솟았다. 이제는 마흔을 바라보는 나이이지만 함께 농구했던 어린 시절의 그 모습 그대로 놀고 있는 네 친구들의 모습에 흐뭇한 미소를 짓게 했다.
'걸리버' 미국 친구들의 한국 여행기는 오는 9월 7일(목) 오후 8시 30분 계속해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