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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개그우먼 심진화가 방탄소년단에 팬심을 드러냈다.
또한 "원효씨 보자마자 학창시절을 행복하게 해줘서 고마웠다며 팬이라며 유행어 안돼~까지 따라해주며 반겨준. 세상 멋진 세상 친절하고. 나보고 센터에 서라고. 심장 터지는 줄!!!!!! 암튼 최고였어요"라며 방탄소년단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방탄소년단과 심진화-김원효 부부는 30일 진행된 '2018 소리바다 어워즈'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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