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세가족"…정다은♥조우종, 딸 아윤과 행복한 생일맞이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8-08-31 15:39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아나운서 정다은이 세 가족이 함께 한 생일을 인증했다.

정다은은 31일 자신의 SNS에 "우리 세 가족되고 처음 맞는 내 생일"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조우종은 딸 아윤이를 사이에 두고 브이를 그리며 아내의 생일을 축하하고 있다.

정다은은 "꾸미고 나가지도, 외식도 못했지만 남편과 아윤이 그리고 마릴린먼로가 축하해줬더요. 식탁의자에 세워놓고 찍은 어설픈 셀카가 제법 맘에 들었어요"라고 덧붙였다.

조우종♥정다은 부부는 지난해 3월 결혼, 같은해 9월 딸 아윤이를 얻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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