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집사부일체' 육성재가 형들을 상대로 '수박 먹기' 도발에 나섰다.
본격적으로 마주 앉아 게임을 시작한 멤버들은 치열하게 수박을 먹는 서로의 모습에 그만 웃음이 터져버렸다. 결국 웃음을 참지 못한 멤버가 상대의 얼굴에 '수박 미스트'를 뿜어버리는 불상사(?)가 일어나 촬영장이 한바탕 뒤집어졌다. 게임에 승리한 멤버는 "1등을 하고도 기분이 별로 좋지 않다"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멤버들의 '수박' 튀기는 치열한 대결은 9월 2일(일) 오후 6시 25분 '집사부일체'에서 공개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