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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KQ엔터테인먼트 신예 보이그룹 에이티즈(ATEEZ)가 세계적인 안무가 리에하타와의 깜짝 만남에 이어 데뷔 전 첫 미니 팬미팅으로 팬들을 만난다.
그때 세계적인 유명 안무가 리에하타가 깜짝 등장, 에이티즈 멤버들을 찾는다. 앞서 에이티즈에게 '해적왕' 포인트 안무를 선물한 리에하타는 에이티즈 멤버들에게 완성된 안무를 보여달라고 했고, 긴장한 기색이 역력한 멤버들을 토닥이며 격려했다는 후문이다.
에이티즈 멤버들은 리에하타의 앞에서 스웨그를 대방출하며 존재감을 확실히 어필, 완벽한 퍼포먼스는 물론, 풍성한 표현력으로 환상적인 칼군무를 선보였다는 전언. 리에하타가 어떤 평가를 내렸을지, 리에하타의 안무 연출을 건 미션 결과는 어떻게 마무리됐을지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한편 에이티즈의 데뷔 리얼리티 '작전명 ATEEZ'는 에이티즈가 데뷔를 앞두고 더욱 완벽한 아이돌이 되기 위해 다양하고 혹독한 미션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늘(31일) 오후 6시 Mnet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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