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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MC 유경욱과 김일중이 발 벗고 나선 검차 도중 예상치 못한 비상사태가 발생한다.
본격적으로 매의 눈을 장착한 이들은 타이어와 차 실내 상태, 공차 중량까지 꼼꼼히 체크하며 여느 때보다 더욱 엄격하게 평가에 임한다. 하지만 "한 명도 안 떨어졌으면 좋겠다"는 유경욱의 바람과는 달리 레이스 참가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차량이 발각, 결국 실격 위기에 당도한 상황이 발생하며 제작진의 긴급 회의까지 소집했다는 후문이다.
이렇듯 뜻밖의 검차 결과로 위기에 처한 플레이어가 등장하면서 과연 그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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