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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수주 “진공 팩에 갇힌 채 퍼포먼스…위험수당 없었다”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8-08-30 16:24



모델 수주가 진공 팩 퍼포먼스 런웨이를 언급했다.

2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물 건너간 스타' 특집으로 배두나, 이기찬, 수주, 스테파니 리가 출연했다.

이날 차태현은 진공 팩 안에서 산소 호흡기에 의존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수주의 모습을 공개했다.

충격적인 사진에 MC들은 "진짜 들어가 있는 거냐", "진공 팩에 들어가 있다", "실제로 압축한 거냐"고 물어보며 놀라워했다.

수주는 보는 이들도 숨 막히게 하는 충격적인 장면에 대해 "안에 들어가면 호스가 두 개 있다. 하나는 공기를 빼는 호스, 다른 하나는 산소 공급을 하는 호스다. 팔로 잡고 있는 것은 산소를 공급하는 거다. 숨을 참고 있다가 산소가 필요하면 호스를 입에 대고 공기를 마셨다. 그리고 포즈를 바꾸고 쉬고를 반복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위험수당을 더 받았냐는 질문에 "아니다. 똑같은 것으로 기억한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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