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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제작자 황민의 음주 운전 교통사고로 사망한 뮤지컬 배우 故 유대성에 대한 동료들의 추모 물결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날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배우는 故 유대성이다. 고인은 오는 9월1일 구리아트홀에서 공연 예정인 해미뮤지컬컴퍼니의 뮤지컬에 객원연출·음악감독 제안을 받고 참여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사망 소식에 동료들은 크게 슬퍼하며 SNS에 추모의 글을 남겼다.
뮤지컬 배우 황정원도 세상을 떠난 고인을 애도했다. 그는 "우리 형..이제 나 형 없이 어떡해요. 벌써 미친듯이 보고 싶은데 어떡해요. 잘 보내고 왔다고 생각했는데 자고 일어나니 믿어지지가 않아요. 배우 유대성 당신은 누구보다 빛났습니다"고 추모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