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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국내 인기 아티스트가 참가하는 문화 축제 'FEVER FESTIVAL 2018(이하 피버 페스티벌)'을 9월 14~15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피버페스티벌은 엔씨소프트가 개최하는 문화 축제로, 2016년 시작해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 국내 정상급 뮤지션들의 음악 공연과 '블레이드&소울' e스포츠 대회가 함께 열린다. 엔씨소프트는 '즐거움으로 연결된 새로운 세상'이라는 기업 가치를 게임뿐 아니라 다양한 방식으로 실천하고 있다고 전했다.
총상금 1억원의 '300' 떼창 대결은 토너먼트 형식으로 펼쳐진다. 이 가운데 최종 4팀의 결승 무대가 9월 14일 '피버 페스티벌 2018' 무대에서 진행된다. 최종 4팀의 결승 무대 이후 결승전 진출팀을 포함한 '300'의 출연진들과 빅뱅 승리의 축하 공연이 펼쳐진다.
'피버페스티벌 2018'의 티켓 예매는 1차 스탠딩 구역 예매, 2차 좌석 구역 예매로 나뉘어 진행된다. 1차 티켓 예매는 9월 3일 티켓링크를 통해 진행되며, 2차 티켓 예매 일정은 추후 공개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