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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MBC에브리원 '단짠오피스' 여주인공 이청아가 본격적인 '먹방' 시동을 걸었다.
그녀의 식사는 가이세키(일본 연회용 코스요리)로 끝나지 않았다. 시원한 냉우동을 깔끔하게 들이키고 있는 그녀의 모습도 발견 할 수 있다. 두 눈을 지그시 감고 청량한 우동 국물을 즐기고 있는 그녀를 보고 있으면 늦더위마저 잊힌다. 이청아는 먹방 여신답게 만족스러운 식사 후에는 달콤한 디저트로 입가심을 해주는 것도 잊지 않았다. 그녀는 디저트를 입에 넣기 전 어떤 맛일지 기대하는 듯 달콤한 미소를 짓고 있다.
네 장의 사진만으로 배우 이청아가 표현해낼 '먹방'에 대한 기대감이 모아진다. 각각의 음식이 가진 의미와 분위기를 그녀만의 색깔로 표현해 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청아와 함께 하는 직딩 맛집 탐방기 '단짠오피스'는 9월 14일(금) 오후 8시 50분 시청자 곁으로 다시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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