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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김지영이 '금사빠'(금방 사랑에 빠지는 사람) 면모로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드라마 5,6화에서 옆집 오빠인 제이(지민혁 분)를 좋아하게 되어 관찰일기까지 쓰는 정성으로 웃음을 선사하는가 하면, 제이와 친한 친언니를 질투하며 15살 귀여운 첫사랑의 모습을 표현해 시선을 모았다.
이어 로빈(사무엘 분)에게도 관심을 보이며 자신을 어필해 사랑스러운 금사빠로 극에 재미를 더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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