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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 리와인드' 엑소 세훈X조병규X안보현, 웹툰 찢고 나온 3인방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8-08-30 10:0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독고 리와인드' 웹툰을 찢고 나온 세 남자 엑소 세훈, 조병규, 안보현에 주목하라.

오는 9월 7일 스타일리시 액션 모바일무비 '독고 리와인드'(갱 오영석, 이세운/연출 최은종/제작 삼화네트웍스, 투유드림)이 오픈한다. '독고 리와인드'는 시리즈 주간 500만뷰, 누적매출 23억원을 돌파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은 전설적인 웹툰 '독고'의 프리퀄이다.

'독고 리와인드'는 각기 다른 삶을 살아온 세 남자가 학교폭력에 대항하기 위해 하나로 모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그렇기에 '독고 리와인드'를 이끌어갈 세 남자 엑소 세훈(강혁 역), 조병규(김종일 역), 안보현(표태진 역)에게도 당연히 대중의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다.

넘치는 정의감을 가지고 있는 지역에서 알아주는 최고의 싸움꾼 강혁을 맡은 엑소 세훈. 앞서 공개된 1차 티저에서 세훈은 넘치는 카리스마로 화끈한 액션을 예고하며 열혈팬들의 기대를 대폭 상승하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조병규는 드라마 '돈꽃'에서 장혁의 어린 시절을 맡아 열연했다. 조병규는 신인 답지 않은 빼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배우다. 그런 조병규가 '독고 리와인드'에서는 침착하고 성실한 성격으로 자신만의 굳건한 신념을 가진 김종일로 분한다.

마지막으로 안보현은 남자답고 의리가 넘치는 씨름선수 표태진으로 변신한다. 배우 안보현은 데뷔 이후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쉬지 않고 열심히 달려왔다. 안보현이 '태양의 후예', '숨바꼭질' 등 다양한 작품에서 쌓아 올린 탄탄한 내공으로 '독고 리와인드'에서는 또 어떤 연기 변신을 보여줄지 대중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토록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청춘 스타들이 만나게 됐다. 이들의 젊고 풋풋한 매력부터 세 캐릭터의 관계를 흥미진진하게 이끌어갈 스토리까지. '독고 리와인드'를 기다리는 열혈팬들은 이 세 남자의 관계에 특히 주목하며 오픈을 기다리고 있다.

오픈 소식만으로도 열혈팬들을 열광하게 만든 '독고 리와인드'. 스타일리시 액션 모바일무비 '독고 리와인드'는 9월 7일 옥수수와 카카오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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