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보이그룹 마이틴(MYTEEN)이 1년만에 일본 팬들과 재회했다.
마이틴은 지난 18일, 19일 양일간 도쿄 오다이바 비너스 포트와 TFT HALL 500에서 약 500여 명의 현지 팬과 한국 두번째 미니앨범 'F;UZZLE(퍼즐)' 발매 기념 미니라이브 및 이벤트를 개최했다.
마이틴은 국내 데뷔곡인 '어마어마하게'와 두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SHE BAD(쉬배드)'그리고 수록곡 'Beautiful Goodbye(뷰티풀굿바이)'의 완벽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유창한 일본어로 현지 팬들과 직접 소통에 나서 뜨거운 호응을 얻기도 했다.
또, 악수회, 사인회, 사진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며 1년만에 재회한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마이틴은 10월 24일 일본에서 첫번째 싱글 앨범 'SHE BAD (Japanese ver.)'를 발매, 메이저 정식 데뷔를 하며 차세대 글로벌 그룹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