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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신인 가수 임상현이
임상현은 이번 OST참여를 시작으로 다양한 음악활동을 통해 대중앞에 설 예정이다.
OST 제작사 KG컴퍼니 측은 "임상현의 차분한 음색과 특유의 덤덤한 감정 표현은 말 할 수 없는 감정을 갖게 만든다. 신인 가수임에도 막힘없이 녹음이 진행되었으며 시청자들의 감정 이입을 넘어서 하나의 곡으로써 높은 완성도를 보이는 곡이니 기대해달라"고 전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부잣집 아들'의 OST는 주현미가 참여한 '그대를 불러봅니다' 부터 배기성의 '오빠간다', 조은의 '알고있나요', 캔의 '사랑받지 못해서', 안세권의 '순애보', 주원탁(레인즈)의 'Treasure', 박지용(허니지)의 '너무 아프다', 박다예의 '일년에 한 두번', HEE(허민희)의 '내 맘을 알까요', 범진의 '사랑이란건', 원포유(14U)의 '두근두근 쿵쿵쿵'까지 실력과 인기를 모두 갖춘 국내 최고의 가수들이 가창에 참여해 대중의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고있다.
한편, 신인 가수 임상현이 참여한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의 열두번째 OST '길'은 오는 9월 2일 오후 6시에 발매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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