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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숨바꼭질'이 이유리와 김영민의 한복 자태를 공개했다.
한편, 재벌들의 재벌로 통하는 태산그룹의 후계자 문재상은 아버지 문태산(윤주상)의 뜻을 거역하지 못하고 민채린을 아내로 맞이한다. 사실 그에게는 아내의 의미가 사업 전략의 하나일 뿐, 큰 의미는 없었지만 사사건건 민채린과 부딪히게 되면서 두 사람은 부부임에도 불구하고 앙숙 케미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결국, 서로 각각 다른 뜻을 품고 결혼을 하게 된 민채린과 문재상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변화하게 될지 벌써부터 많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 상황.
이처럼 서로 다른 꿍꿍이를 간직한 이유리와 김영민의 고운 한복 자태를 공개하며 두 사람의 앞날에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고조시키는 '숨바꼭질'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45분에 4회가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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