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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신예 기도훈의 눈빛이 돋보이는 화보가 공개됐다.
기도훈은 데뷔작인 MBC '왕은 사랑한다'의 호위무사 장의 역부터 KBS 드라마 스페셜 '슬로우'의 야구선수 정희민 역,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의 후천적 청각 장애를 가진 바리스타 여하민 역까지 맡은 캐릭터마다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여 존재감을 발휘하는 신예로 주목 받고 있다.
특급 신인 기도훈의 매력이 담긴 화보 이미지와 인터뷰는
기사입력 2018-08-29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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