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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팝 레전드 엘튼 존과 함께 한 휴가를 인증했다.
베컴은 29일 자신의 SNS에 "엘튼 아저씨, 25년간 서로를 알아온 사이, 즐거운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엘튼 존은 공인 음반 판매량이 2억 장에 가까운 세계 최고의 레전드 가수 중 한명이다. '캔들 인더 윈드', '캔유 필 더 러브 투나잇', '크로커다일 록', '유어 송'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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