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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방송인 서경석이 '잼라이브 퀴즈방' MC로 확정됐다.
제작진은 "퀴즈를 통해 대한민국의 트렌드를 읽고, 보다 친절한 정보와 다채로운 이미지를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수동적으로 티비를 시청하는데서 벗어나, 시청자가 직접 TV를 보며, 앱에 접속해 퀴즈 풀이에 참여할 수 있고, 나아가 실시간 댓글을 통해 시청자의 의견을 전달할 수 있다. '퀴즈방'은 진화하는 TV, 실시간 참여형 콘텐츠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TV와 멀어지고 있는 젊은층을 TV 앞으로 끌어들이려 한다. 문제를 틀려도 부활할 수 있는 아이템, 하트를 받을 수 있도록 TV 화면에만 하트 코드를 숨겨놓는다던지, TV에만 공개되는 사진 힌트 찬스 등을 통해 기존 잼라이브 유저들을 TV로 끌어들일 계획"이라며 "MC 서경석의 안정적이지만 재치 있는 진행 위에, 매번 바뀌는 게스트 초대를 통해, TV만의 재미를 확보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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