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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사랑하리', '가랑잎' 등으로 사랑받은 1970년대 남성그룹 에보니스의 막내 이호상이 오는 9월 8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종로 낭만극장(낙원상가 4층)에서 가을 포크콘서트를 연다.
이번 무대는 포크콘서트 상설공연인 ' 낙원동연가'의 이벤트 공연으로 열린다.
'빗속을 둘이서'의 금과은 임용재가 게스트로 나서 축하무대를 꾸민다. 또 미리 예고되지 않은 깜짝게스트도 준비되어 있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