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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사랑하리'의 에보니스 멤버 이호상, 가을 포크콘서트

김형중 기자

기사입력 2018-08-29 14:40


◇가을맞이 콘서트를 여는 이호상.

'영원히 사랑하리', '가랑잎' 등으로 사랑받은 1970년대 남성그룹 에보니스의 막내 이호상이 오는 9월 8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종로 낭만극장(낙원상가 4층)에서 가을 포크콘서트를 연다.

이번 무대는 포크콘서트 상설공연인 ' 낙원동연가'의 이벤트 공연으로 열린다.

울림이 강한 호소력짙은 목소리로 사랑받아온 에보니스 이호상은 국내 손꼽히는 기타리스트인 '활주로'의 멤버 박선희와 앙상블 무대를 펼친다. 자신의 히트곡을 비롯해 7080 세대의 귀에 익은 노래로 흥겨운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빗속을 둘이서'의 금과은 임용재가 게스트로 나서 축하무대를 꾸민다. 또 미리 예고되지 않은 깜짝게스트도 준비되어 있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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