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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의 비주얼"…'컴백' 더보이즈, 개별 포토 공개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8-08-29 14:07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9월, 신곡 '라잇 히어(Right Here)'로 컴백을 앞둔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마성의 소년'으로 변신했다.

더보이즈 소속사 크래커 엔터테인먼트 측은 "더보이즈가 총 4일에 걸쳐 신곡 '라잇 히어(Right Here)'를 포함한 첫 싱글앨범 '더 스피어(THE SPHERE)'의 멤버별 앨범포토 공개를 마쳤다"고 29일 오후 전했다. 더보이즈는 멤버 주연, 뉴, 에릭을 끝으로 총 12인 완전체 앨범포토를 모두 공개하고, 약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신곡 '라잇 히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불 붙였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스타일리시한 감각의 시티보이로 돌아온 더보이즈의 치명적 '마성의 비주얼'이 단연 눈길을 사로잡는다. 일명 '전원 센터' 보이그룹 다운 빈틈없는 미모와 더불어 한층 유니크한 에너지가 곳곳에 묻어난 이번 앨범포토는 공개 직후 신곡 '라잇 히어'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한껏 증폭시키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9월 5일, 신곡 '라잇 히어(Right Here)'로 돌아오는 그룹 더보이즈는 신보 '더 스피어(THE SPHERE)'를 발표, 대세 행보를 이어갈 또 한번의 초고속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첫 싱글앨범 '더 스피어'는 하나(ONE)라는 '원형' 공간으로 확장된 더보이즈 열 두 소년들의 성장을 입체적으로 그리며 변화된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타이틀 곡으로 낙점된 신곡 '라잇 히어(Right Here)'는 더보이즈의 한층 막강해진 완전체 위력을 느낄 수 있는 '일렉트로닉 팝' 댄스 넘버로 기대를 모은다. "네가 있어야 할 곳은 '바로 이 곳'"이라는 당당한 가사가 파워풀한 에너지를 선사하는 이 곡은 은 독일 출신 작곡가 Albi Albertsso와 일본 유명 힙합그룹 m-flo(엠플로) 등과 작업해 온 Justin Reinstein등이 프로듀싱을 맡아 힘을 보탰다.

더불어 신곡 발매일인 오후 8시, 더보이즈는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 팬들과의 첫 공식만남을 갖고 타이틀곡 '라잇 히어(Right Here)'의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더보이즈의 컴백 쇼케이스는 같은 시각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글로벌 생중계 되며 글로벌 팬들과의 특별한 소통 역시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더보이즈는 막바지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3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2018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에 초청, 한류를 이끌 차세대 K팝 주역으로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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