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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갈릴레오: 깨어난 우주' 하지원의 '아티스트美'가 돋보이는 '태양계 색칠' 과정이 재조명되고 있다.
해당 미션은 무엇보다 연기 외에도 미술 작업에 소질을 보이는 '아티스트' 하지원의 재능이 돋보이는 작업이라 더욱 시선이 집중됐다. 하지원은 지난 5월에도 모스크바 한류 박람회에 아트 컬래버레이션 작가로 깜짝 참여, 섬세한 나비 무늬가 깃들어진 백자를 출품한 전력이 있는 터. 미술 작업에 애착이 있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하고 섬세하게 태양계 색칠 작업에 임해 크루들로부터 "행성이 더욱 살아있는 느낌"이라는 극찬을 이끌어냈다.
호흡이 착착 맞는 협업으로 행성 색칠을 완료한 MDRS 196기는 8회 방송에서 본격적인 태양계 설치에 돌입해 관심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갈릴레오: 깨어난 우주' 8회는 9월 2일(일) 오후 4시 40분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