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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올리브 '한식대첩-고수외전'에서 해외 탑 셰프들과 호흡을 맞추며 한식을 전수할 국내 고수들의 라인업이 공개됐다.
따라서 이번 '한식대첩-고수외전'에서는 국내 고수와 해외 셰프의 케미가 이전 시즌에 없었던 신선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실제로 해외 셰프들을 만난 국내 고수들은 "정말 신기하다. 긴 설명이 없고, 식재료를 보고 말이 통하지 않아도 그대로 알아듣는다", "요리하는 사람은 서로가 이렇게 소통이 되는 것 같았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국내 고수들은 출연을 앞두고 우승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여 이목을 사로잡는다. 우승할 자신이 있냐는 물음에 시즌2 우승팀의 이영숙 고수는 "그러믄요. 멀리서 왔는데 우승을 해서 보내야죠"라고 밝힌 것. 뿐만 아니라 시즌3 우승팀의 임성근 고수 역시 "당연하죠. 목표는 정해져 있습니다. 무조건 우승"이라고 답해 국내 고수들의 불꽃 튀는 대결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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