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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고등 래퍼 김하온의 '2018 갓오브힙합'콘서트 출연 소식에 '초등팬'들 반응이 뜨겁다.
김하온의 인기는 '약자'들에 대한 디스나 불필요한 욕설 없이도, 압도적인 랩실력과 스웨그를 구사해 더욱 신선한 충격이다.
주최측은 김하온은 물론, 출연진 전반이 '선한 래퍼'이미지라 이공연의 관람 등급도 '생후 36개월'로 공지하고 있다.
한편 멜론 티켓 차트에서 인기리에 발매중인 이 힙합 공연은 김하온과 힙합 여신 윤미래, 힙합 대부 타이거JK, 도끼와 더콰이엇, 비지, 헤이즈, 세계 1위 비보이 진조크루까지 최고의 힙합 스타들이 대거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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