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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이 캠퍼스를 뜨겁게 물들이는 청춘 배우들의 비하인드컷을 전격 공개했다.
지난주, 이웃사촌이 된 도래 커플의 친구인 듯 친구 아닌 핑크빛 썸과 옥탑방 훈남 선배 우영의 삼각 로맨스가 핑크빛으로 무르익어가는 가운데, 수아가 미래를 향한 악의로 가득찬 진짜 얼굴을 드러내며 긴장감 넘치는 엔딩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남은 이야기 속에서 캠퍼스 로맨스와 서툰 청춘들의 내적 성장이 어떻게 그려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관계자는 "지난 10회가 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자들의 따뜻한 애정과 열띤 호응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는 감사 인사와 함께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이 어느덧 후반부에 돌입했다. 청춘 캐릭터들의 내적 성장과 많은 드라마 팬분들이 기다리시는 도래 커플의 로맨스 등이 지금까지보다 더 짜릿하고 재미있게 펼쳐질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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