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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미스터 션샤인' 유연석이 더위 속에서도 긍정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다.
이어지는 사진 속 그는 쉬는 시간이 되자 다시 환한 웃음을 지으며 음료와 아이스크림을 들고 더위를 식히고 있는 모습이다. 유연석은 서늘하고 차가운 극중 캐릭터와는 달리, 현장에서는 긍정에너지를 발산하며 밝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주도한다는 후문.
유연석은 '믿고 보는 연기'로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등장하는 장면마다 몰입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극이 본격적인 2막에 돌입한 상황에서 유연석이 펼쳐낼 '구동매' 캐릭터에 더욱 기대가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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