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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가수 로이킴이 올해 초 '그때 헤어지면 돼'에 이어 '왜 몰랐을까'로 다시 한번 음원파워를 과시했다.
로이킴은 주혁의 마음을 대변, 부부의 익숙해진 마음속 서로의 사랑과 소중함을 감성적인 음색으로 표현해냈다. 올해 초 발표한 '그때 헤어지면 돼'에 이어 다시 한번 음원차트를 점령하며 2018년 감성 발라더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더불어 이번 OST는 tvN '크로스' OST인 길구봉구 '나만혼자', 솔튼페이퍼 'I Swear'를 작-편곡한 Mnet '슈퍼스타k2016' 톱6 출신 동우석이 작업했다. 전형적인 발라드 스타일에서 한층 더 나아가 잔잔하면서도 힘이 있는 무드를 연출했으며, 같은 '슈퍼스타K' 출신 로이킴과 완벽한 시너지를 발휘했다.
tvN '아는 와이프'는 매주 수목 밤 9시 30분에 방송되며, 로이킴의 '왜 몰랐을까'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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