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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MBC에브리원 '바다경찰' 김수로 순경이 멤버들을 위한 특별한 아침식사 요리에 나섰다.
유라는 머리를 다 말리지도 않은 체 토마토 라면을 먹는데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수로 표 라면은 '먹방여신' 유라의 입맛을 사로잡는데도 성공하며 멤버들의 환호를 받았다. 동생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바라보며 맏형 순경 김수로 역시 뿌듯한 감정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날 '바다경찰' 멤버들은 진정한 해양경찰이 되기 위한 함정 신고식을 치를 것으로 알려진다. 모든 것이 낯설고 신기한 대형 함정에서 근무를 하게 된 '바다경찰' 멤버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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