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가수 제시가 '10+Star(텐플러스스타)' 9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제시는 평소 팬클럽에 대한 사랑이 같하기로 유명하다. 인터뷰를 통해서도 제비를 "가족"이라고 표현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제시는 "그들이 없으면 지금의 나도 없다"며 "제비들이 항상 자신 있게 살았으면 좋겠다. 나도 그렇게 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내가 더 영감을 주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발전하겠다"고 했다.
|
|
여러 예능에서 보여준 것처럼 풍부한 끼를 가지고 있는 제시는 연기 도전에 대한 생각도 내비쳤다. 꾸준히 미국 등지에서 러브콜을 받아왔다는 제시는 "자연스러운 기회가 찾아온다면 연기의 꿈을 펼쳐보고 싶다"며 "잘 되든, 안 되든 도전 자체가 의미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도전해보고 싶은 영화로는 '툼레이더'나 '어쌔신' 같은 작품을 꼽았다.
한편 제시의 화보와 인터뷰는 '10+Star(텐플러스스타)' 9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