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케' 슈퍼주니어 D&E "14년 차 아이돌? 유닛으로는 신인"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8-08-23 16:40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슈퍼주니어-D&E가 출연했다.

최근 진행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는 양희은, 슈퍼주니어-D&E, 옥상달빛, 잔나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두 번째 출연자는 한류 아이돌 계의 제왕 슈퍼주니어-D&E였다.

그룹 내 동갑내기 친구인 동해와 은혁으로 구성된 슈퍼주니어-D&E는 예상치 못한 유닛의 첫 시작에 대해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올해 슈퍼주니어로 데뷔 14년 차임에도 불구하고 "슈퍼주니어-D&E로서는 신인"이라며 스케치북 첫 출연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개인기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데뷔 전부터 지금까지 18년간 함께 지내온 동해와 은혁은 슈퍼주니어-D&E에서 맡고 있는 특별한 역할에 대해 공개하는 한편 MC 유희열과 함께 신곡 '머리부터 발끝까지'의 포인트 안무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날 슈퍼주니어-D&E는 슈퍼주니어의 히트곡 '쏘리 쏘리', '미인아', 'Devil'의 메들리와 신곡 '머리부터 발끝까지' 무대를 선보였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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