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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오늘(23일) Mnet 'GOT YA! 공원소녀'에는 세대별 스페셜 게스트들이 출격,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공원소녀의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주 공원소녀는 속초의 한 남자 고등학교를 찾아 멤버들이 각자 준비한 애교 필살기와 카리스마 넘치는 공연으로 남학생들을 열광케 하는 데에 성공했다. 이번주 공원소녀는 남학생들을 넘어 전 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으라는 미션을 받아 다양한 연령대의 스페셜 게스트들을 방문해 소녀들이 가진 개인기와 끼를 대방출한다.
또한 트로트 대부 태진아가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해 공원소녀는 특별한 도시락과 개사한 노래를 준비하고 태진아는 칭찬을 아끼지 않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더 나아가 춤부터 성대모사까지 다양한 개인기를 방출하지만 "안 하는 것만 못하다"라는 혹평을 받아 위기에 닥친 공원소녀는 과연 어떻게 상황을 극복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태진아가 전하는 전세대를 사로잡은 특별한 노하우와 공원소녀와의 특별 콜라보 무대도 공개될 예정.
마지막으로 공원소녀는 상상을 초월한 스페셜 게스트를 보고 격한 반응을 보였다고 해 마지막 게스트의 정체와 게스트를 만나기 위해 공원소녀가 향한 장소는 어디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스페셜 게스트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흥겨운 막춤을 선보인 공원소녀는 과연 마지막 게스트의 마음까지 사로잡는 데 성공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9월 5일 데뷔를 앞둔 공원소녀 일곱 멤버들의 넘치는 매력을 보여줄 데뷔 관찰 게임 'GOT YA! 공원소녀'는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Mnet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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