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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올리브 '밥블레스유'가 시청자 A/S 특집을 맞아 시청자들이 궁금해했던 언니들의 맛집을 찾아나선다.
출연자들은 익숙한 듯 골뱅이무침, 치킨, 계란말이, 번데기 등 여러 안주를 시킨 뒤 신인시절을 추억하며 먹부림을 보였다고. 특히 평소 술을 잘 못 마시는 언니들이 맥주까지 주문한 가운데 베일에 가려졌던 진짜 주량은 얼마나 될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숙이 3회 독박 육아맘에게 추천했던 '부추만 가득한 새파란 부추전' 집도 등장한다. 언니들의 '1인 1부추전' 먹방이 눈길을 모을 전망.
한편 김숙은 시청자에게 직접 푸드Pick 음식 배달에 나선다. 사연을 보낸 시청자에게 깜짝 선물을 안겨주고 싶었던 김숙은 시청자를 만난 후 "서프라이즈에 실패했다"고 밝혀 어떤 일이 있었는지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상황.
이영자가 애타게 찾던 추억의 골뱅이집 방문기와 방송 10회만에 이뤄진 시청자들의 후기와 제보까지 오늘(23일, 목) 밤 9시 올리브 '밥블레스유'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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