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오늘(23일, 목) 생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프로듀스48' 연습생들이 출격한다. 지난 17일(금) '프로듀스48'을 통해 공개된 이후 뜨거운 화제를 모은 6개의 콘셉트 평가 무대를 다시 한 번 선보이는 것.
한편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컴백한 듀오 MXM은 새로운 타이틀 곡 'YAYAYA' 무대를 선보인다. 'YAYAYA'는 인상적인 피아노 루프와 그루비한 트랩 비트가 어우러진 경쾌한 칠트랩 장르의 곡으로 MXM만의 통통 튀는 매력을 한껏 발산할 계획이다. 또한 임팩트도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과 퍼포먼스로 꾸며진 '나나나' 무대를 꾸민다. 중독성 있는 딥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경쾌한 비트와 상반되는 감성적인 가사로 팬심을 겨냥할 예정이다.
3년 6개월 만에 돌아온 남성 듀오 노라조의 컴백무대도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노라조는 신곡 '사이다' 무대를 통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병맛 콘셉트와 듣기만 해도 신이 나는 강렬한 록 댄스 음악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 밖에도 오늘 방송에는 (여자)아이들, 라붐, 골든차일드, 다이아, 정세운, 스트레이키즈, 빅플로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