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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이 새롭게 선보이는 신개념 교육 버라이어티 '방문교사'에서 대망의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각 선생님들의 공부하는 모습을 깜짝 공개했다.
'방문교사' 연출을 맡은 신유선 PD는 "예전에는 연예인을 좋아하는 것이 공부를 방해하는 것처럼 여겨졌지만, 요즘은 오히려 연예인 때문에 공부하는 팬들의 문화가 있다. 스타 선생님을 모셔 학생의 동기를 유발하고 공부에 흥미를 갖게 한다면 좋은 프로그램이 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기획 의도를 밝힌 바 있다.
학생과 호흡을 맞춰 학습 노하우뿐 아니라 인생 선배로서의 다양한 조언까지 전해줄 스타들의 모습을 밀착해 담아낼 Mnet '방문교사'는 23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