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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선남선녀 청춘 스타들의 풋풋한 만남이 성사되었다.
배우 박선호와 아이오아이 출신 배우 김소혜가 드라맥스 오리지날 드라마 '최고의 치킨(가제, 극본 박찬영, 감독 이승훈, 제작 메이퀸픽쳐스)'에 캐스팅되어 촬영 준비 중인 것.
특히 드라마 '최고의 치킨'은 tvN 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로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준 박선호와, 단막극과 웹드라마를 통해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준 김소혜의 첫 미니시리즈 주연작으로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기도.
드라마 '최고의 치킨'은 한국과 일본이 합작하는 프로젝트로, 드라마를 통해 청년 창업이라는 소재와 신한류로 인식되고 있는 치킨 문화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한류 붐을 꾀할 예정이다.
두 배우가 출연하는 드라맥스 오리지날 드라마 '최고의 치킨'은 9월 중순 첫 촬영을 시작하여 올해 연말 이후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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