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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한류킹' 슈퍼주니어가 '키즈 초이스 어워즈 멕시코 2018' (Kids Choice Awards Mexico 2018)에서 'Feat Favorita' 상을 수상했다.
이중 슈퍼주니어는 전 세계 뮤지션들 중 최고의 컬래버레이션을 가리는 'Feat Favorita' 부문에서 한국 가수 최초로 노미네이트 됨은 물론, 멕시코 거주자만 투표할 수 있는 해당 시상식에서 득표수 1억 회 이상의 압도적인 인기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앞서 슈퍼주니어는 지난 4월 12일 떠오르는 라틴계 여성 솔로 아티스트 Leslie Grace(레슬리 그레이스), 미국 댈러스 출신의 'DJ 듀오' Play N Skillz(플레이 앤 스킬즈)와의 협업을 통해 신곡 'Lo Siento (Feat. Leslie Grace)'를 발매하며, 한국 가수 최초로 빌보드 라틴 디지털 송 차트(Billboard's Latin Digital Song Sales chart) 13위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룬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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