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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 윤두준이 인생의 2막을 예고했다.
또한, 우연히 마주친 지우(백진희 분)에게 대영은 환한 얼굴로 "나 이제... 본격적으로 내가 즐거운 일 해보려고! "라며 새로운 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고, 동시에 극의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처럼 윤두준은 극중 구대영을 통해 보험 설계사로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부터 푸드 큐레이터라는 직업에 도전하는 모습까지 보는 이들에게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도전하라는 메시지와 용기를 전했다. 과연 그가 푸드 큐레이터로 변해 '식샤님' 면모를 제대로 선보일 수 있을지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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