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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박명수가 딸의 과외 선생님으로 돈스파이크를 추천했다.
박명수는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Mnet '어느 날 내 방으로 찾아온 방문교사'(이하 '방문교사') 제작발표회에서 "저의 아이 민서도 지금은 11살인데 방탄소년단 뷔에 정신이 나가있다. 요즘 아이들이 크면서 다 그렇게 되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가 방문교사 목적이 성적 향상이 목표인데 돈스파이크에 맡기고 싶다. 돈스파이크 선생님이 맡으면 아이가 별 생각을 안할 것 같다. 그리고 지도를 정말 잘한다. 톤도 차근차근 참 좋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방문교사'는 8월 23일 목요일 첫 전파를 탄다.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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