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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DJ DOC 이하늘이 '불타는 청춘'에서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최초 공개한다.
이하늘의 깜짝 결혼 소식에 김광규는 본인의 일처럼 기뻐하며 "축가는 내가 해주겠다"며 제안했다. 이에 이하늘은 "제주도에서 할 계획이고, 친한 사람들에게 비행기 표로 청첩장을 보낼 예정"이라며 결혼식에 관련한 구체적 계획을 언급하기도 했다.
11년 열애를 끝내고 사랑하는 연인과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된 이하늘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오늘(21일) '2018 아시안게임' 중계로 평소보다 30분 늦은 밤 11시 40분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