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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역학 3부작의 마지막 시리즈인 사극 영화 '명당'(박희곤 감독, 주피터필름 제작)이 메인 예고편을 최초로 공개, 추석 극장가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명당'의 메인 예고편이 온라인 공개와 동시에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올 추석 최고의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폭발적인 대립 상황에서 벌어지는 액션 장면과 제 2의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대한민국의 절경 등 다양한 볼거리에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메인 예고편 공개만으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명당'. 웰메이드 명품 사극의 탄생을 알리며 추석 극장가 대표 기대작으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한편, '명당'은 땅의 기운을 점쳐 인간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천재지관 박재상과 왕이 될 수 있는 천하명당을 차지하려는 이들의 대립과 욕망을 그린 작품이다. 조승우, 지성, 김성균, 문채원, 유재명 그리고 백윤식이 가세했고 '퍼펙트 게임' '인사동 스캔들'을 연출한 박희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추석 주간인 오는 9월 19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