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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유승목이 묵직한 경고로 존재감을 톡톡히 발산했다.
이 가운데 권주가 강우를 골든타임 팀원으로 함께 하겠다고 선언하자 화를 내는 대신 날선 눈빛으로 조심하라는 경고를 날렸다.
이 과정에서 유승목은 차분한 어조와 카리스마 눈빛으로 권주에게 강우의 과거를 들먹이며 후회할 것이라고 경고했는데, 큰 소리를 내지 않았음에도 분노에 가득 찬 감정을 심도 있게 그려내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유승목이 출연하는 OCN '보이스2'는 매주 토, 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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