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충무로 '흥행퀸' 손예진과 '흥행킹' 현빈이 주연을 맡은 범죄 액션 영화 '협상'(이종석 감독, JK필름 제작)이 내달 추석 연휴 관객을 찾는다.
|
'협상'의 캐릭터 영상은 손예진, 현빈 두 배우의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과 팽팽한 맞대결을 드러내 기대를 자아냈다.
한편, '협상'은 태국에서 사상 최악의 인질극이 발생하고, 제한시간 내 인질범을 멈추기 위해 위기 협상가가 일생일대의 협상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손예진, 현빈, 김상호, 장영남, 장광 등이 가세했고 신예 이종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9월 19일 개봉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