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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10cm가 새로운 싱글 '매트리스'로 돌아온다.
발매 두 달 전부터 매일 신곡 작업의 모든 과정을 10cm가 직접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하여 팬들의 기대감을 얻어왔다.
새로 산 침대에서 사랑하는 연인과 둘만의 이야기를 담은 신곡은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특유의 재치 있고 현실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앨범 커버, 프로필 사진 미술, 뮤직비디오 미술 모두 헬로!아티스트 이정형 작가가 신곡 매트리스를 듣고 영감을 받은 새로운 작업을 이용하였다.
특히 뮤직비디오에서는 작가의 실제 작품들을 세트로 옮겨 새로운 공간을 제작하였으며 음악 역시 촬영 당일 세트에서 라이브로 녹음해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고 전했다.
미술 세트는 오는 25일 오후 8시 반포 한강공원 예빛섬에서 진행되는 온스테이지X 공연에 실제 전시된다.
10cm(십센치)의 새로운 싱글은 8월 23일 6시 음원 사이트에 공개될 예정이며 25일 네이버 온스테이지X를 통해 신곡의 라이브를 최초로 공개한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