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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전참시' 신현준 매니저가 핫도그 먹방을 선보였다.
그곳은 다름 아닌 연잎 핫도그 가게 였다. 이때 신현준은 늦게 오는 매니저에게 전화를 걸었다.
신현준은 "왜 이렇게 안 오느냐"고 물었고, 매니저는 "가고 있다"고 답했다. 이를 화면을 통해 확인한 신현준은 웃음을 터트렸다.
특히 신현준은 "입에 있는 거 싹 비우고 얘기해라"고 말했으나, 매니저는 입을 비우는 틈 없이 계속해서 핫도그를 먹었다.
매니저는 "설탕 케첩 머스타드가 입에 들어오면 맛이 어우러진다. 마지막으로 초코우유 먹으면 정말 맛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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