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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바다경찰' 멤버들이 해양경찰 생활을 하며 묵게 될 숙소가 공개됐다.
또 다른 저녁 당번 조재윤은 간단하지만 계란볶음밥 맛좋은 '조재윤표 계란볶음밥'을 선보였다. 옆에서 준비를 돕던 유라가 "깨를 안샀다"며 안타까워하자 김수로는 "우리가 깨가 쏟아지니까 괜찮다"라고 대답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조재윤표 계란볶음밥' 역시 멤버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김수로는 "반찬이 없어도 너무 맛있다"며 밥그릇까지 싹싹 긁어 먹었다는 후문.
하루 만에 가족같은 단합력을 자랑한 '바다경찰' 멤버들의 숙소 생활 이야기는 오는 20일(월)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바다경찰' 2회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