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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러블리 호러블리'가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합니다"
'러블리 호러블리' 박시후와 송지효가 2018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훈훈한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러블리 호러블리'에서 각각 '뭘 해도 되는' 우주대스타 필립과 '뭘 해도 안 되는' 드라마 작가 을순으로 분해 대활약을 펼치고 있는 박시후와 송지효의 아시안게임 응원 메시지가 담겼다. 얼굴에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는 의미로 태극 마크를 그려 넣은 박시후와 송지효의 '러블리'한 모습과 다정한 꿀케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은 밝은 미소와 함께 "'러블리 호러블리'가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겠습니다"라는 메시를 전했다.
한편, '러블리 호러블리'는 하나의 운명을 나눠 가진 두 남녀가 톱스타와 드라마 작가로 만나면서 일어나는 기이한 일들을 그린 호러맨틱(호러+로맨틱) 코미디다. 필립(박시후 분)과 을순(송지효 분)의 코믹하고 기묘한 만남과 그들을 둘러싼 미스터리가 짜릿하게 펼쳐지며 첫 방송부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러블리' 커플 박시후와 송지효의 몸 사리지 않는 하드캐리 파격 변신으로 호평을 끌어내며 화제의 중심에 선 '러블리 호러블리'는 매주 월, 화 밤 10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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